20241011 / Unity_6차 5주차 금요일
개인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가장 신경쓸 것은 무엇인가, 하니 단연 UI였다.
이전까지에 비해서 강의 내용이 많이 늘어난 가운데 그나마 과제는 쉽다고 생각했다.
근데 이번에는 마개조를 일찌감치 포기했는데 UI가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다.
몰라서 막히는 건 거의 없지만...
이번에 배운 유용한 지식은 UI 이미지를 Sliced Type으로 바꾸는 것이다.
분명 UI 에셋 패키지 미리보기에서는 깔끔해 보였는데,
사용하기 위해 크기를 키웠더니 이미지가 늘어져 보이고 어거지로 확대한 티가 난다.
이렇게 되면 UI 사이즈에 딱 맞는 이미지를 매번 만들어야 하는가?
당연히 그럴 리가 없다. 방법이 있다.
이미지 인스펙터에서 보면 스프라이트 편집기능이 있다.
가장자리에 있던 초록색 점을 UI 테두리와 내부가 분할되도록 이동한 후 적용한다.
이미지 컴포넌트의 Image Type을 Sliced로 바꾸고 위의 이미지를 붙이면
가장자리의 해상도를 유지한 채 내부를 자동완성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