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8 / Unity_6차 5주차 화요일 본격적으로 유니티 개발 입문 강의를 듣고 있다. 인풋 컨트롤러, 애니메이션 컨트롤러, 오브젝트 풀 등 배워야 할 게 많아서 머리가 아프지만확실히 프로젝트 규모 대비 개발 속도는 미친듯이 빠른 것 같다. 저번 주까지만 해도 콘솔 프로그램으로 게임을 만들겠다고적당히 동작하는 컨트롤러나 UI 하나 추가하기 힘들었는데,마치 하루만에 게임 개발의 역사 100년치를 시간여행한 것 같다. 개임 개발도 세대를 거듭하며 개발자의 상상력을 쉽게, 그리고 빠르게구현할 수 있도록 진화해 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