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2 / Unity_6차 1주차 목요일 팀원들과 4주차 강의를 참고하여 우리들만의 미니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주어진 시간은 많지 않지만, 각자 생각한 바가 있기에 씬별로 업무를 나누어 바로 시작했다. 역시 많은 장벽에 부딪히고 에러에 막혔지만 의외로 깃허브에서는 말썽이 일어나지 않았다. 원하는 기능이 안 돌아갈 때마다 서로 물어보며 문제를 해결해 나갔고 프로젝트는 착착 나아갔다. 그렇게, 되돌아보면 별거 아니지만 초심자들 치곤 꽤나 많이, 또 그럴듯하게 만들어냈다. 사실 이걸 적고 있는 저녁 9시에도 팀원들과 열을 올리며 디버그 중이다.. 이미 참 개발자가 된 기분이다. 1주차가 아쉽지 않게 꼭 원했던 기능대로 완성하고 마무리하고 싶다.